작성자 CRE 댓글 0 건 조회 1,348 회 작성일 18-05-29 03:59

연구에서 동물이용(Use of animals in research)

유럽과학재단(European Science Foundation) 정책브리핑(2000년 9월,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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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지난 이십 여년 동안, 생명과학에서 ‘혁명’이 있었고, 우리의 지식과 능력은 극적으로 증가했다. 동시에 이 진보들은 과학공동체와 사회 양쪽에 매우 중요한 윤리적 우려를 제기했다. 이 이슈들은 유럽 지역 수준은 물론, 다양한 수준에서 공개적인 솔직한 토론을 요구하며, 우리의 회원기구들(국가별 연구위원회 또는 유사기구들, 과학학회들)에 근본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이에 유럽과학재단은 그들을 대표하여 ‘생물학과 사회’라는 큰 제목으로 많은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 중 첫 번째인 “연구에서 동물이용”은 많은 강력한 견해들이 있었던 매우 민감한 주제이다. 본 재단은 이제 고위 전문가 집단을 통하여 균형 잡히고 이성적이라고 믿을만한 일련의 정책 권고사항들을 제시한다. 이것은 우리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지식과 진보를 얻고자 하는 방법인 동물실험에서 대체, 감소, 세련화 등의 정책을 강하게 지지한다는,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접근의 필요성을 포함한다. 본 재단은 회원기구들뿐만 아니라 이 이슈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갱신될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기를 장려한다. 본 재단은 “실험과 다른 과학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척추동물 보호를 위한 유럽협정”의 개정 자문에서 공식 입회자로서 행동하는 것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토론에서 그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연구에서 동물이용에 관한 유럽과학재단 성명 (유럽과학재단 사무총장 Enric Banda)


동물이용은 생물학적, 화학적, 기타 제품들의 안전성과 효능은 물론, 과학연구에서 얻어지는 결과에 의미있게 기여해왔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안에서 매년 약 1,200만 마리의 척추동물들이 이들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동물이용 등록이 이미 역사적으로 자리잡은 국가들에서는 이들 목적에 이용되는 동물들의 숫자가 실질적으로(지난 20년 동안 40-50%) 감소하고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 감소추세는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늦춰졌다. 이 흐름은 주로 형질전환(유전자이식) 동물의 이용 증가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는 뒤집힐 수도 있다. 일부 국가들에서 과학자들은 동물복지와 동물이용의 대안적 방법 개발과 실행에서 실질적인 진보를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과학공동체는 동물이용이 불가피한 곳에서는 지나친 고통을 예방하고 동물의 복지를 개선할수 있는 조치들을 실행하기 위하여 모든 가능한 노력들이 취해져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일부 기구들은 연구에서 동물의 윤리적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비해왔고, 많은 국가들에서 동물이용은 엄격한 법적 규제에 종속된다. 유럽에서 과학적 목적을 위한 동물이용의 가이드라인과 법적 규제는 1986년 유럽의회와 유럽연합에 의해 공표되었다. 일부 유럽 국가들에서 과학적 목적에 이용되는 동물 보호에 관한 법률들이 공표되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법률은 유럽의회 기준 86/609의 필요조건들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는 현재 갱신되고 있다.

국가 수준에서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은 동물실험에 관한 법적 규정의 적용을 감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이 이유로, 유럽과학재단이 이 문제에 대해 견해를 표명하고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이 연구에서 동물의 윤리적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채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1. 유럽과학재단은 실험동물이 도구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체의 내재적 가치도 가지고 있으며, 존중받아야 함을 인식한다. 동물들은 언제나 지력이 있는 생명체로서 취급되어야 한다.


2. 과학지식의 진보를 위해, 인간과 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동물이용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유럽과학재단은 “3R”의 원리를 강하게 지지한다. 이것은 살아있는 동물의 이용을 동물이 아닌 대안으로 대체하려는 노력, 의미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실험에 이용되는 동물의 숫자를 최소로 줄이려는 노력, 그리고 고통의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절차를 세련화하려는 노력이 취해져야 함을 의미한다. 동물복지를 개선하려는 목적의 연구가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에 의해 장려되고 적극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3. 동물이용은 연구과제 수행에 앞서 과학과 동물복지 양쪽의 고려사항들에 대해 독립적인 전문가 심사를 받아야 한다. 예상되는 이익과 예상되는 동물의 고통 사이의 비교와 평가는 심사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4. 심사자들은 반대의 증거가 없는 한, 연구절차들이 인간과 다른 척추동물들에게 고통을 유발할 것으로 전제해야 한다. 동물들에게 일시적인 최소의 고통이나 괴로움 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절차들은 적절한 상황에서 고통이나 괴로움을 줄이기 위해 용인되는 수의학적 처방에 따라 진정제, 진통제, 마취제 또는 다른 적합한 수단과 함께 수행되어야 한다. 


5. 연구목적으로 길러지는 동물들을 위해 최선의 실제적인 생활조건이 유지되어야 한다. 동물들에 대한 보살핌과 건강관리가 수의사 또는 실험동물분야 전문가의 감시 아래 있어야 한다. 


6. 실험에서 동물이용에 관한 국가 규정들은 과학연구 부처의 개입을 필요로 한다.


7. 유럽과학재단은 개별 국가들이 동물실험을 다양한 방법으로 규제하는 것을 인정한다. 유럽과학재단은 그 규제들이 공적인 신뢰를 창출하고 국가 규정 발전의 토대로서 이용될 수 있도록 합의된 질적 수준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지원한다.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은 유럽 규정과 국가별 규정을 따르도록 보장하는 시스템이 확실하게 자리잡도록 하는 정책들을 개발해야 한다.


8. 심사자들과 동물 관련 실험의 설계와 수행에 관련된 사람들은 적절히 교육 훈련을 받아야 한다.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은 동물 대체물, 동물복지, 윤리학 등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여 실험동물과학에 관한 인증된 교육과정의 개발과 조직을 장려해야 한다. 


9. 유럽과학재단은 동물 관련 연구결과를 출판하는 저널들의 편집위원회가 “저자들에 대한 교육사항” 안에 동물의 윤리적 이용에 관한 성명을 포함할 것을 장려한다. 


10. 유럽과학재단은 회원기구들이 동물실험 통제와 동물복지 보호를 위한 규정이 발표되는 것을 보장하도록, 그리고 그 규정들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갱신되는 것을 사회가 재확인하도록 장려해야 한다.


출처: http://archives.esf.org/fileadmin/Public_documents/Publications/ESPB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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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 동물이용 - 유럽과학재단 정책브리핑

  • 작성일 18-05-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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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 동물이용(Use of animals in research)

유럽과학재단(European Science Foundation) 정책브리핑(2000년 9월, 2001년 8월)

20180529152122.jpg


서문


지난 이십 여년 동안, 생명과학에서 ‘혁명’이 있었고, 우리의 지식과 능력은 극적으로 증가했다. 동시에 이 진보들은 과학공동체와 사회 양쪽에 매우 중요한 윤리적 우려를 제기했다. 이 이슈들은 유럽 지역 수준은 물론, 다양한 수준에서 공개적인 솔직한 토론을 요구하며, 우리의 회원기구들(국가별 연구위원회 또는 유사기구들, 과학학회들)에 근본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이에 유럽과학재단은 그들을 대표하여 ‘생물학과 사회’라는 큰 제목으로 많은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 중 첫 번째인 “연구에서 동물이용”은 많은 강력한 견해들이 있었던 매우 민감한 주제이다. 본 재단은 이제 고위 전문가 집단을 통하여 균형 잡히고 이성적이라고 믿을만한 일련의 정책 권고사항들을 제시한다. 이것은 우리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지식과 진보를 얻고자 하는 방법인 동물실험에서 대체, 감소, 세련화 등의 정책을 강하게 지지한다는,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접근의 필요성을 포함한다. 본 재단은 회원기구들뿐만 아니라 이 이슈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갱신될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기를 장려한다. 본 재단은 “실험과 다른 과학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척추동물 보호를 위한 유럽협정”의 개정 자문에서 공식 입회자로서 행동하는 것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토론에서 그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연구에서 동물이용에 관한 유럽과학재단 성명 (유럽과학재단 사무총장 Enric Banda)


동물이용은 생물학적, 화학적, 기타 제품들의 안전성과 효능은 물론, 과학연구에서 얻어지는 결과에 의미있게 기여해왔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안에서 매년 약 1,200만 마리의 척추동물들이 이들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동물이용 등록이 이미 역사적으로 자리잡은 국가들에서는 이들 목적에 이용되는 동물들의 숫자가 실질적으로(지난 20년 동안 40-50%) 감소하고 있음이 알려져 있다. 이 감소추세는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늦춰졌다. 이 흐름은 주로 형질전환(유전자이식) 동물의 이용 증가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는 뒤집힐 수도 있다. 일부 국가들에서 과학자들은 동물복지와 동물이용의 대안적 방법 개발과 실행에서 실질적인 진보를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과학공동체는 동물이용이 불가피한 곳에서는 지나친 고통을 예방하고 동물의 복지를 개선할수 있는 조치들을 실행하기 위하여 모든 가능한 노력들이 취해져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일부 기구들은 연구에서 동물의 윤리적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비해왔고, 많은 국가들에서 동물이용은 엄격한 법적 규제에 종속된다. 유럽에서 과학적 목적을 위한 동물이용의 가이드라인과 법적 규제는 1986년 유럽의회와 유럽연합에 의해 공표되었다. 일부 유럽 국가들에서 과학적 목적에 이용되는 동물 보호에 관한 법률들이 공표되었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법률은 유럽의회 기준 86/609의 필요조건들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는 현재 갱신되고 있다.

국가 수준에서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은 동물실험에 관한 법적 규정의 적용을 감시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이 이유로, 유럽과학재단이 이 문제에 대해 견해를 표명하고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이 연구에서 동물의 윤리적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채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1. 유럽과학재단은 실험동물이 도구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체의 내재적 가치도 가지고 있으며, 존중받아야 함을 인식한다. 동물들은 언제나 지력이 있는 생명체로서 취급되어야 한다.


2. 과학지식의 진보를 위해, 인간과 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동물이용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유럽과학재단은 “3R”의 원리를 강하게 지지한다. 이것은 살아있는 동물의 이용을 동물이 아닌 대안으로 대체하려는 노력, 의미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실험에 이용되는 동물의 숫자를 최소로 줄이려는 노력, 그리고 고통의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절차를 세련화하려는 노력이 취해져야 함을 의미한다. 동물복지를 개선하려는 목적의 연구가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에 의해 장려되고 적극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


3. 동물이용은 연구과제 수행에 앞서 과학과 동물복지 양쪽의 고려사항들에 대해 독립적인 전문가 심사를 받아야 한다. 예상되는 이익과 예상되는 동물의 고통 사이의 비교와 평가는 심사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4. 심사자들은 반대의 증거가 없는 한, 연구절차들이 인간과 다른 척추동물들에게 고통을 유발할 것으로 전제해야 한다. 동물들에게 일시적인 최소의 고통이나 괴로움 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절차들은 적절한 상황에서 고통이나 괴로움을 줄이기 위해 용인되는 수의학적 처방에 따라 진정제, 진통제, 마취제 또는 다른 적합한 수단과 함께 수행되어야 한다. 


5. 연구목적으로 길러지는 동물들을 위해 최선의 실제적인 생활조건이 유지되어야 한다. 동물들에 대한 보살핌과 건강관리가 수의사 또는 실험동물분야 전문가의 감시 아래 있어야 한다. 


6. 실험에서 동물이용에 관한 국가 규정들은 과학연구 부처의 개입을 필요로 한다.


7. 유럽과학재단은 개별 국가들이 동물실험을 다양한 방법으로 규제하는 것을 인정한다. 유럽과학재단은 그 규제들이 공적인 신뢰를 창출하고 국가 규정 발전의 토대로서 이용될 수 있도록 합의된 질적 수준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지원한다.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은 유럽 규정과 국가별 규정을 따르도록 보장하는 시스템이 확실하게 자리잡도록 하는 정책들을 개발해야 한다.


8. 심사자들과 동물 관련 실험의 설계와 수행에 관련된 사람들은 적절히 교육 훈련을 받아야 한다. 유럽과학재단 회원기구들은 동물 대체물, 동물복지, 윤리학 등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여 실험동물과학에 관한 인증된 교육과정의 개발과 조직을 장려해야 한다. 


9. 유럽과학재단은 동물 관련 연구결과를 출판하는 저널들의 편집위원회가 “저자들에 대한 교육사항” 안에 동물의 윤리적 이용에 관한 성명을 포함할 것을 장려한다. 


10. 유럽과학재단은 회원기구들이 동물실험 통제와 동물복지 보호를 위한 규정이 발표되는 것을 보장하도록, 그리고 그 규정들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갱신되는 것을 사회가 재확인하도록 장려해야 한다.


출처: http://archives.esf.org/fileadmin/Public_documents/Publications/ESPB1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