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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데이터 위조(실험)원문 링크 : : 요아킴 볼트 논문철회 사건제목 : “94편을 철회했는데, 2편 더?”날짜 : 2017년 3월 1일  요아킴 볼트에게 주목하라. 1990년대가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그때의 논문들이 소환되기를 원하고 있다.  흉부외과연보는 볼트가 제1저자로 올라 있는 1990년대 초기의 논문 2편을 철회했다.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이 불명예스러운 독일 마취학자의 논문철회 건수는 96까지 올라갔다. 2편의 논문에 조작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1990년에 나온 첫 번째 논문은 “급성 수술전 혈장사혈과 안정된 혈액 보존 기술”(Acute Preoperative Plasmapheresis and Established Blood Conservation Techniques)이라는 제목이었고, 볼트가 기센에 있는 유스투스 리비히 대학에 재직 중일 때 작성되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기센 유스투스 리비히 대학의 기관 차원 조사에서 볼트에 의한 데이터 위변조를 확인했다. 이에 이 논문을 통해 발표된 연구는 흉부외과연보에 잘못 제출된 것이며, 이 논문은 과학기록에서 철회되어야 한다.”  예전에 톰슨-로이터사의 일부였던 “Clarivate Analytics’ Web of Science”에 따르면 그 논문은 1990년에 출판된 이래, 8회에 걸쳐 인용되었다.  1991년에 나온 두 번째 논문은 “심장수술에서 혈액보존을 위한 여섯 가지의 다른 혈액여과장치”라는 제목이었다.  이에 대한 공지사항은 좀더 심각하다. “이 논문의 결과들을 베렌트 페더슨에 의해 보고된 결과들(출처: Hämofiltration als blutsparendes Verfahren in der Herzchirurgie: sechs verschiedene Hämofilter im Vergleich; Niebüll, Germany; )과 비교해보니, 실험 결과물들이 변형되었음이 판정되었다. 이에 이 논문을 통해 발표된 연구는 흉부외과연보에 잘못 제출된 것이며, 이 논문은 과학기록에서 철회되어야 한다.”  이 논문은 1991년 이래, 9회에 걸쳐 인용되었다.  구글 번역기에 따르면, 공지사항에서 참고된 논문의 제목은 “심장수술에서 혈액보존 절차로서 혈액여과: 여섯 가지 다른 혈액여과기 비교”(Hemofiltration as a blood-conserving procedure in cardiac surgery: six different hemofilters in comparison)이다.  흉부외과연보는 이전에도 볼트와 그 동료들이 루트비히스하펜 병원에 있을 때의 논문 2편(2003년의 것과 2001년의 것)을 철회한 적이 있다. 두 사건의 경우, 그 이유는 연구를 위한 윤리적 승인의 부족이었다.  볼트는 이 학술지에 11편의 다른 연구논문들을 발표했는데, 그는 그 학술지에서 여러 해 동안 객원심사위원으로서 활동했다.  이 학술지의 대변인은 우리에게 말했다. “우리는 데이터를 비교하고 연보 측에 알려준 연구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때 우리는 모든 저자들과 연락하려고 시도했지만, 현재의 연락처를 얻을 수가 없었다. 논문철회의 초점은 데이터 조작이었지, 중복투고는 아니었다. 다른 저작물은 실제로는 박사학위 논문이었음에 주목해주기 바란다. 현재 우리는 그의 저작에서 또 다른 논문철회가 있을 것이라고는 전망하지 않는다.”교훈 : 이 사례는 여러 가지 연구부정행위를 복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첫째, 연구논문에서 데이터를 위변조한 것이다. 둘째, 실험결과물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지 않고, 그것을 변형시킨 것이다. 셋째, 인간 대상 실험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윤리적 승인을 얻지 못한 것이다. 데이터 위변조와 실험결과물(또는 기록)의 관리책임 위반은 연구진실성을 지키지 못한 행위로서, 연구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손상시킨다. 오늘날에는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유사한 연구결과들을 교차비교함으로써 조작된 연구는 반드시 드러난다. 또한 인간 대상 연구에서 필요한 윤리적 승인을 얻지 못한 채 수행된 실험은 연구자의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망각한 행위이며,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로서, 전세계적으로 법률로써 금지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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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데이터 위조(실험)원문 링크 : : ‘요시타카 후지이(Yoshitaka Fujii)’ 사건제목 : “분석 결과, 논문철회 기록보유자의 공동저자가 거의 확실히 자신의 데이터를 위조했음이 드러났다.”날짜 : 2016년 12월 20일  2012년, 영국의 마취학자 존 칼리슬(John Carlisle)은 통계를 이용하여, 요시타카 후지이가 많은 연구에서 데이터를 조작했다고 단정적으로 발표했다. 이 블로그의 팔로워들도 잘 알고 있듯이, 후지이는 현재 개인 저자로서는 가장 많은 논문철회 기록(183건)을 보유하고 있다.칼리슬의 작업은 두 가지 성과를 이루었다. 첫째, 후지이의 연구와 관련된 문제들은 순진한 실수(innocent mistake)로부터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잠재웠다. 둘째, 학술지들에게 잠재적인 부정행위 사례들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기 위한 수학적 도구를 제공했다.이제 결말이 다가온다. 새로운 보고서에서, 칼리슬과 또 다른 마취학자 존 로즈맨(John Loadsman)은 종종 후지이의 공동저자였던 야치오 의학센터와 동경여자의과대학에서 근무하는 유지 사이토(Yuhji Saitoh)를 조준한다. 두 사람은 사이토가 1993년에서 2012년 사이에 발표한 31편의 연구들과 2015년에 거부되었던 1편의 연구를 포함하여 총 32편의 연구논문들로부터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가운데 23편은 후지이가 저자로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학술지 [마취](Anaesthesia)에서 칼리슬은 후지이에 대한 그의 첫 번째 연구를 발표했다. 그와 로즈맨은 이렇게 말한다.“여기에 포함된 32편의 투고의 연속확률과 범주확률을 조합해보니, 우리는 임의추출(random sampling)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발견했다(p = 1.27 × 10−8). 임의적이지 않은 추출(non-random sampling)이 있었을 높은 확률과 여러 그래프들에서 선들이 반복되는 것은 사이토의 연구에 대한 더 심도있는 검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후지이의 사례에서, 학술지 편집진은 일본에 있는 그들의 동료들에게 사기꾼에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넣는 데 효과가 있었다. [마취]의 편집자 앤드루 클라인(Andrew Klein)은 아마도 이번에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일본 학회는 또한 완전한 조사를 수행하기 위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그리고 그들은 (유죄를 증명하는) 칼리슬의 모든 데이터 분석을 소유하고 있다. 우리는 합동 편집장(EiC, Editor in Chief) 성명을 논의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후지이의 사례와는 달리) 조사가 이미 수행 중이다. 따라서 나는 그것이 어떤 차이를 나타낼지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모든 EiC들은 이 사건을 함께 논의해왔고, 이 사건을 다루는 컨소시엄으로서 함께 일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철회를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다.”칼리슬과 로즈맨이 언급한 바와 같이, 최근의 분석은 또 다른 불운한, 그러나 현실적인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연구공동체 안에 더욱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문제의 가능성은 이런 기관 차원의 조사가 단독 저자들에게만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제시한다... 이 분석에서 발견된 점들은 유지 사이토 박사가 발표한 연구에 대한 더 심도있는 기관 차원의 조사를 지지한다. 이 결과들이 설명될 때까지, 그리고 또한 후지이 사건에서 추천되었던 바와 같이, 우리는 사이토 박사의 데이터가 메타분석이나 관련된 주제들에 대한 다른 검토에서 제외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칼리슬은 후지이에 대한 그의 분석에서 p값이 후지이의 업적에 강한 의심을 제기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한다.“그 논문이 잘못되었다고 정확하게 결론내릴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p값이 얼마나 극단적이어야 하는가를 알 수 있는 증거는 아직 없다. 그것은 매우 큰 주제이다... 이번 사건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사이토의 모든 업적에 대한 조사가 수행되어야 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단정한다. 사이토와 그의 업적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후지이에 대한 조사의 실패가 재검토되어야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한 가지 교훈은, 미래의 조사는 공동저자들을 더욱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사이토는 이미 후지이와의 공동연구에서 32편을 철회했다. 8월에 우리는 유지 사이토가 공동저자로 참여한(그러나 요시타카 후지이는 참여하지 않은) [마취] 학술지의 2012년 논문철회 사건을 다루었다. 그때 공지사항에 따르면, 그 논문은 “적절한 특허 동의가 없이” 연구가 수행되었기 때문에 철회되었다.한편, [마취]는 “칼리슬 방법”을 더 넓게 채택하기 위한 주목할만한 단계를 밟고 있다고 말한다. 대체 얼마나 더? 클라인은 논평에서 이렇게 쓰고 있다.“우리는 칼리슬 방법을 사용하여 학술지에 투고되어 심사된 모든 원고들을 무작위로 검사하기로 결정했다. 임의추출 방식에 일치하지 않는 의심스러운 데이터 때문에 저촉되는 어떤 원고라도 거부될 것이며, 저자들은 거부의 이유를 통지받게 될 것이다.”클라인은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더 많은 글을 썼는데(우리는 여러분이 한번 볼 것을 권장한다), 우리는 이 문단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우리는 이제부터 모든 투고들을 검사함으로써, 우리가 미래에는 무작위로 선정된 원고에 실려 있는 임의추출 방식에 일치하지 않는 데이터를 출판하지 않게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다른 학술지들도 또한 선례를 따라서 투고를 검사하기를 또한 희망한다. 만약 모든 학술지들이 발표승인과 출판 이전에 심사된 원고들을 무작위로 검사할 때만이, 우리가 그 경로 안에서 이것을 멈출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른 편집자들, 통계학자들, 저자들, 그리고 독자들에게 칼리슬 방법을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활성화시켜주기를 요청한다.”실제로 우리는 최근에 일본의 뼈 연구자가 33개의 무작위 임상실험 투고를 분석하는 데 유사한 방법을 사용했고, 또한 그 결과를 통해 체계적인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유형들이 발견되었음을 보도했다.우연하게도, 오늘 아침 우리는 2012년 칼리슬의 분석에 의해 지적된 후지이의 논문 4편이 최종 철회되었음을 보도했다.  교훈 : 데이터 위변조는 연구자가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학문연구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행위이다. 학문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연구자들이 논문심사 통과를 위해, 또는 연구성과 발표나 연구자금 획득을 위해 데이터를 위변조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연구결과는 ‘재현가능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 부정행위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또한 오늘날에는 다양한 통계분석기법이나 컴퓨터 활용을 통해 연구결과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전문가들도 있으므로 적발되기도 쉬워졌다.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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